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/챔피언/특수 능력/군중제어기 (문단 편집) === 침묵(Silence) === [[파일:롤아이콘-군중제어_침묵.png|width=50]] 상대의 정신 집중을 끊고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는 효과. 실명 / 무장 해제와는 다르게 기본 공격은 가능하지만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는다. --명색이 침묵인데 채팅이나 농담, 도발, 웃음은 못 막는다.-- 이동 관련 소환사 주문인 점멸과 순간이동의 사용도 막을 수 있다. 그러나 강타, 회복, 방어막 등 챔피언의 즉각적인 이동과 무관한 소환사 주문은 막을 수 없는데, 왜냐하면 소환사 주문은 말 그대로 소환사, 즉 플레이하는 유저가 시전하는(챔피언이 사용하지 않는) 개념이기 때문이다. 채널링 기반이 아닌 [[럭스(리그 오브 레전드)#s-4.5|최후의 섬광]]과 [[이즈리얼#s-4.5|정조준 일격]]도 막을 수 없다. 시즌 4 후반 무렵에 들어 딜러 챔피언들이 가진 침묵이 대부분 빠졌다. [[카사딘]][* 이후 패치로 Q 침묵이 정신 집중 방해로 부분 롤백되었다.], [[르블랑(리그 오브 레전드)|르블랑]], [[탈론(리그 오브 레전드)|탈론]], [[빅토르(리그 오브 레전드)|빅토르]] 등이 침묵을 걸어서 AP 챔피언들의 스킬 사용을 봉쇄하고 일방적인 딜교환을 하는 것을 막고자 침묵을 제거했다고 언급되었다. 한 번만 걸려도 위험해지는 하드 CC기는 아니고 이동도 기본 공격도 가능하지만 왠지 모르게 매우 짜증나는 CC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, 그 이유는 아무래도 희망 고문 때문인 듯(...). 자신이 스킬 한 번 쓰면 딸피를 잡는 상황인데 스킬을 못써 놓친다든가, 생존기를 쓰려고 했는데 침묵이 걸려 얄짤없이 죽는 등 일반적으로 풀피일 때는 조금 기다렸다 스킬 쓰면 그만인 미미한 효과인데, 킬데스가 나는 중요한 순간에 방해를 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[[선택적 주의|기억]]에 더 잘 남는 듯하다. 대체로 침묵의 지속 시간도 웬만한 이동 불가 효과보다 길기도 하며, 특히 걸리면 살아서 나가기 힘든 가렌의 침묵이 악명이 높다. 침묵에 가장 취약한 챔피언은 당연하게도 평타보다는 스킬 위주의 챔피언인 마법사 / 암살자 / 서포터들이다. 특히 평타라도 쳐서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AD보다는 스킬 피해량이 핵심인 AP가 더더욱 취약하다. 스킬 사거리가 짧은 챔프들도 취약한 편이고, 스킬과 평타를 꾸준히 연계해서 딜링을 하는 챔피언들도 꽤 취약한 편이다. 현재 LOL 내 타겟팅 침묵 스킬은 가렌의 결정타가 유일하며, 정신 집중 방해 효과까지 포함하면 카사딘의 무의 구체, 카밀의 마법공학 최후통첩이 있다. * 보유 챔피언 * [[가렌]] - 결정타(Q)[*평 기본 공격 적중 시.] * [[럼블(리그 오브 레전드)|럼블]] - 고철장 거인(P)의 과열 효과[* 열기가 150이 되면 자동으로 자신을 침묵시킨다. 열기가 0이 될 때까지 지속되므로 수은 효과, 정화같은 방해 효과 해제가 통하지 않는다.] * [[말자하]] - 공허의 부름(Q) * [[블리츠크랭크]] - 정전기장(R) * [[소라카]] - 별의 균형(E) * [[초가스]] - 흉포한 울부짖음(W) * [[피들스틱]] - 수확(E)(중앙 범위) * 정신 집중 방해 효과를 보유한 챔피언[* 인게임 툴팁상으로는 별개의 효과로 적혀있지만, 사실 코드상으로는 매우 짧은 침묵을 거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. 시전하면 대상을 5ms 정도의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침묵시킨다. 사람이 키보드를 눌렀을 때 키 입력 반응 시간보다 짧기 때문에 설령 해당 효과를 받아 정신 집중이 끊겨도 다른 스킬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.] * [[빅토르(리그 오브 레전드)|빅토르]] - 혼돈의 폭풍(R) * [[카밀]] - 마법공학 최후통첩(R) * [[카사딘]] - 무의 구체(Q) * [[브라이어(리그 오브 레전드)|브라이어]] - 불가항력적 죽음(R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